울산항만공사 1촌 결연 사회복지법인 후원금 전달
2013 사회공헌활동 ‘지역사회 소외계층 프로그램’
2013 사회공헌활동 ‘지역사회 소외계층 프로그램’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지난 6월 7일 울산항만공사 사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혜진원(원장 김태백)에게 ‘1촌 결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 지원은 울산항만공사 2013 사회공헌활동 일환인 지역사회 소외계층 프로그램으로 UPA는 창립 이후 혜진원과 1촌 결연 및 후원금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국가 및 지자체에서 사회복지사 등 인건비만 보조하고 있어 예산이 부족한 ‘혜진원’에 시설운영비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복지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후원금이 지급 된다고 담당자가 전했다.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법인 혜진원 김태백 원장은 “후원금을 후원해 주신 UPA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 한다며 울산항 개항 50주년을 축하드리며, 후원금이 중증장애 아동들을 위한 재활능력 향상과 복지시설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UPA 박종록 사장은 "중증장애 아동들이 재활능력’이 향상 되도록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후원금 지원에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