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夏季특집:뜨거운 여름 시원한 해양체험 시행
인천지방청 해양레저스포츠 해양보호구역 탐방 등
다채로운 여름 해양체험 행사 진행
인천지방청 해양레저스포츠 해양보호구역 탐방 등
다채로운 여름 해양체험 행사 진행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피서철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바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해양체험행사를 7월8일부터 8월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해양체험행사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바다에 대한 친근감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의 경비는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서 전액 지원한다.
인천항만청은 김포아라마리나요트장(7.8~7.19)과 영종도 왕산해수욕장(7.13~8.5)에서 “해양레포츠체험교실(700여명)”을 개최하며 카약, 보트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해양레포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7월30일과 8월9일에는 “등대체험교실(30여명)”을 개최하여 팔미도 등대 및 해양친수공간 견학과 바닷가 정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체험대상자는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홈페이지(http://www.portincheon.go.kr)에서 모집
또, 8.7일과 8.13일에는 여객선을 타고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대이작도 “풀등”이라고 불리우는 모래섬과 해안지역을 둘러보는 대이작도 해양보호구역 탐방(80여명)도 추진된다. * 체험대상자는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홈페이지(http://www.portincheon.go.kr)에서 모집
인천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여름 해양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바다에 대한 꿈을 키워주고,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워 주며 해양환경 보전의식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