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항만청 추석특별수송대책 실시

  • 등록 2013.09.25 10: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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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항만청 추석특별수송대책 실시 
연안여객선 이용객 전년대비 139%, 5,273명 증가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에서는 추석연휴를 맞아 특별수송기간(2013.9.17.~22.)을 정하고 충청지역 섬을 찾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수송대책반을 지난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동안 운영, 한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종료하였다.

특송기간 동안 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증회운항인가 및 여객선 이용객의 안전 및 편의제공을 위하여 선박 및 안전시설을 철저히 점검·정비하였고, 터미널 및 여객선 관련업무 종사자들에게 친절서비스 교육을 강화하여 피서객으로 하여금 충청지역 섬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서의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올해 충청지역 섬을 찾은 피서객은 5,273명으로 전년대비 39%증가 하였으며, 운항횟수는 258회로 전년대비 21%증가 했다.

앞으로도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은 상시 여객선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접수 받아 즉시 처리함은 물론 여객선터미널 편의시설의 확충을 통해 연안여객선 교통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충청 연안도서지역의 해상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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