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서다

  • 등록 2013.10.10 16:39:20
크게보기

울산항만공사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서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10일 오전 야음상가시장 ‘한마음 축제’ 행사에 참석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 상당을 구매하여 야음상가시장에서 행사 지원물품 백미(10kg) 37포를 구매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박종록 사장은 이번 한마음 축제를 통해 야음상가시장 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통시장 이용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행사에 이어 다가올 10월 26일 있을 예정인 ‘제2회 희망풍차 나눔실천 걷기대회’ 행사에도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실버카 구입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통해 후원한다고 전했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