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 역무선방파제 시민 품으로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인천중구청 인천항만공사 협약 체결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인천중구청 인천항만공사 협약 체결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 인천중구청(청장 김홍섭),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10월 28일(월) 인천 연안부두 역무선방파제 개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사진:역무선부두 위치도)
역무선방파제는 인천에서 가장 긴(610m) 방파제로서 1997년도에 준공되어 현재까지 역무선부두(1~4잔교)의 관공선 등 안전 확보 및 출입항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었으나, 다가오는 내년「2014년 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하여 인천지역의 부족한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인천 시민의 부족한 친수공간 확보를 위해 내년도「바다의 날(‘14.5.31)」에 맞춰 개방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역무선부두 주변 주요시설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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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설치년도 |
규 모 |
소유권 |
관리권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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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
1997 |
610m |
인천항만청 |
인천항만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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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 |
1998 |
1기 |
인천항만청 |
인천항만청 |
|
|
조위관측소 |
1998 |
1기 |
해양조사원 |
해양조사원 |
'12년 리모델링 |
|
잔교 |
1997 |
1～4잔교(1,120m) |
IPA |
IPA |
77척 이용 |
이를 위해, 인천지방해양항만청 등 3개 기관은 공동으로 시설보강, 인력충원 등 관리운영계획을 내년 초까지 마련토록 할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인천 역무선방파제가 개방되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경우 시민 친수공간으로서 역할 증대 및 연안부두 주변의 상권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어 인천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