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복지시설 청소년 해양체험프로그램 운영
복지시설 청소년 해양체험프로그램 행사 추진
복지시설 청소년 해양체험프로그램 행사 추진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바다사랑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항만 견학 및 마리나 체험 등을 실시했다.
이번(10.26) 실시한 해양항만 견학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40여명 참가하여 대산항 항만견학 및 카약, 갯벌체험을 통해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레포츠의 재미와 환경의 보존가치를 확인하는 등 해양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자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해양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사회복지시설의 해양항만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한층 강화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