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PA 작은실천 큰 나눔 사랑의 헌혈 동참
동절기 헌혈 수급 안정화 위해 직원들 소매 걷어
동절기 헌혈 수급 안정화 위해 직원들 소매 걷어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31일 사옥 주차장에 마련된 인천혈액원 버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협조로 진행된 이날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선 김춘선 사장을 비롯한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105명이 혈액을 나누는 사랑운동에 동참했다.
김춘선 사장은 “날이 추워지면 헌혈하는 사람이 줄어들어 응급실 혈액부족 현상이 심각해진다고 한다”며 “헌혈은 작은 행위이지만 혈액수급 안정화를 돕고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커다란 나눔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건강을 기부하는 생명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헌혈 봉사를 분기마다 한 번씩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