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우주의 신비를 밝히기 위한 금련산청소년수련원, 2013년 청소년우주과학캠프 개최
12.6.~7, 12.7~8, 2회에 걸쳐 거제도 둔덕시골마을에서 천체망원경을 이용하여 도심에서 볼 수 없는 밤하늘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2013년 청소년우주과학 캠프’개최
참가자 접수는 11.21.부터 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실시될 예정
12.6.~7, 12.7~8, 2회에 걸쳐 거제도 둔덕시골마을에서 천체망원경을 이용하여 도심에서 볼 수 없는 밤하늘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2013년 청소년우주과학 캠프’개최
참가자 접수는 11.21.부터 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실시될 예정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조명철 이하 수련원)은 21세기 우주과학의 시대를 맞이하여 청소년의 창의성을 우주로 넓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3년 청소년우주과학캠프(이하 우주캠프)’를 12월 6일부터 8일까지 거제도의 둔덕시골마을에서 개최한다.
12월 6일~7일, 12월 7일~8일, 1박 2일 과정으로 2회(회당 75명)에 걸쳐 진행 예정인 우주캠프는 우주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부산지역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24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도심의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청소년들의 많은 참가가 기대된다.
행사 첫째 날은 처음만난 친구들과 친근감을 형성하는 친교의 시간과 천체망원경의 원리와 계절별자리 특강, 천체망원경을 이용하여 깨끗한 시골하늘을 관측하며 우주에 한발 더 다가가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둘째 날은 과학원리를 이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우주캠프 참가자 접수는 11월 21일부터 1회(12.6~7)와 2회(12.7~8) 과정에 대해 동시에 실시하며 수련원 홈페이지(youth.busan.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참가비 20,000원(캠프운영 및 식비)이며 접수는 선착순마감 예정이다.
수련원 관계자는 “도심의 청소년이 보지 못한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보며 감동을 느끼고, 천체망원경을 이용하여 우주과학의 신비를 통해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우주캠프에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