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14일 아름다운 가게 명륜역점에 물품 5천점 기부

  • 등록 2013.12.15 17: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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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14일 아름다운 가게 명륜역점에 물품 5천점 기부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오른쪽)은 14일 아름다운 가게 명륜역점에서 임직원들이 모은 책과 의류 등 물품 5천점을 기부하고 현장에서 판매에 나섰다.

이날 거둔 판매 수익금은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모든 임직원들이 물품 기부와 연탄 배달, 밥퍼 봉사, 김장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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