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AMP총동창회 1천만 원 장학기금 전달
한국해양대학교 AMP총동창회(회장 양재생ㆍ은산해운항공 대표)는 지난 27일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2013년 송년의 밤 및 제22기 입회환영식’을 갖고 1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한국해양대에 전달했다. (사진:왼쪽부터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 AMP총동창회 양재생 회장)
한국해양대학교 AMP총동창회(회장 양재생ㆍ은산해운항공 대표)는 지난 27일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2013년 송년의 밤 및 제22기 입회환영식’을 갖고 1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한국해양대에 전달했다. (사진:왼쪽부터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 AMP총동창회 양재생 회장)
양재생 회장은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동문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힘을 주고 싶었다”며 “온정을 나누는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의 최고경영자과정은 1992년 9월 제1기 모집을 시작으로 최근에 수료한 22기까지 총1,367명이 거쳐 갔으며 AMP총동창회를 통해 동문과 대학 간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