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설 명절 대비 안전캠페인 실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22일 설 명절을 대비해 주요시설물 및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해양수산부 및 소방방재청에서 시행하는 ‘제214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해 이뤄졌으며 울산항만공사 임직원과 대한통운, 동방 등 약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안전점검은 울산항 6부두 등 주요시설물 14개소와 울산신항 항만배후단지 건설공사 현장 등 건설 중인 현장 4개소에 대하여 실시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종열 항만건설팀장은 “항만시설에 대한 수시점검 및 정기점검을 철저히 해 설 연휴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