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울산항 업단체 사랑의 헌혈행사
울산항만공사(사장 박종록)는 지난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항마린센터 광장에서 동절기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울산지방해양항만청과 함께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항만청, 울산항운노조, 한국보팍터미널, 고려항만 등 울산항 이용 업‧단체 임직원 120여명이 자발적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혈액은 관계자는 “최근 들어 헌혈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응급 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