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진도 여객선 침몰 신속한 구조 사고원인 규명돼야

  • 등록 2014.04.16 15:05:42
크게보기

주승용 의원 진도 여객선 침몰 신속한 구조 및 사고원인 규명돼야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주승용 의원은 16일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 “마지막 1명이라도 더 소중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남은 탑승객 전원이 구조돼 가족들의 곁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기를 애타는 심정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또 사고를 당한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고사고 원인을 관계당국이 철저히 규명하고 여객선 안전운항에 허점이 없었는지 살펴서 다시는 똑같은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는 계기가 될 수 있길 촉구했다.

침몰한 여객선은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해상에서 제주도 수학여중에 나선 고교생 등 승객 447명과 승무원 24명을 태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재필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