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항만청 차태황 청장 취임
안전하고 활기찬 대산항으로
안전하고 활기찬 대산항으로
차태황 청장(55, 남)이 5월 21일 오전 대산지방해양항만청 제12대 청장(임기 2년)으로 취임했다.
차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대산청의 관할항만 및 해역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사전예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산항과 충청지역의 숙원사업인 국제여객항로의 차질없는 개설을 통하여 대산항의 위상을 제고하고 충청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충남 서산 출신의 차 청장은 1979년 공직에 입문, 35년 동안 해양수산부 재정기획팀, 해운정책팀, 항만정책과를 거쳐, 수산인력개발센터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