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수산실무자 해산종묘생산 기술 배워 고향으로 떠나

  • 등록 2014.08.19 18: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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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수산실무자 해산종묘생산 기술 배워 고향으로 떠나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수산자원조성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위해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앙골라 수산실무자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앙골라 수산실무자(5명)는 지난 5월21일부터 8월20일까지 FIRA 서해종묘사업소에서 친어관리, 수정난 채란, 자치어 사육, 먹이생물 배양, 사료 제조, 질병예방 및 약품처리, 양식시설물 관리 등의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해산종묘배양장 운영에 필요한 현장기술을 습득하고 8월24일 고향으로 떠난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해산종묘생산기술을 습득한 앙골라 수산실무자들은 자국으로 돌아가면 종묘생산 업무에 바로 투입되어 앙골라의 수산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FIRA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하루빨리 앙골라의 수산자원 조성기술 및 역량이 함양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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