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엠블럼 제작 어린이 행복도시를 담다
군산시는 어린이가 안전하면 어른도 안전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는 어른에게도 행복한 도시가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가정과 영유아기관의 허브 역할로서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이번 20일날 개관하였다.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개관을 맞아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의 의미를 담은 엠블럼(emblem·상징 문양)을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호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수탁)와 호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겸임교수 이진우(ICM대표)가 공동 제작했다.
엠블럼은 어린이의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담은 하늘색과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을 상징하는 분홍색의 컬러를 사용하였다. 행복도시 글귀 위에 연두색의 하트를 삽입하여, 어린이를 사랑하는 도시를 강조하였다.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나운2동(구, KBS건물)에 위치한 육아종합서비스 전문기관으로 1층에 장난감도서관, 2층에 실내놀이터, 상담실, 사무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엠블럼은 군산에 소재한 어린이와 관련된 공공기관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문의는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직접 하시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