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위험물 하역현장 안전관리 상태 양호

  • 등록 2016.01.14 14: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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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위험물 하역현장 안전관리 상태 양호
동절기 위험물 하역현장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 실시 
 
인천항에서 유류․가스 등 위험물을 취급하는 부두․돌핀 등 시설 상태가 양호하고 해당업체도 자체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안전관리를 양호하게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에 따르면 지난 연말부터 올해 1월초까지 유류․가스 등 위험물을 대규모로 취급하는 10개 터미널의 하역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양호하였으며, 경미한 지적사항이 발견된 5개 터미널에 대해서는 개선지시 또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겨울철은 한파․풍랑 등으로 인하여 선박 운항 및 위험물 하역작업 여건이 악화되는 시기”이라며, “하역현장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위험물 반입현황 모니터링 등을 통해 위험물과 이의 하역작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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