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청 인천남항·연안항등 건설예산 370억원 조기집행

  • 등록 2016.02.15 14:01:49
크게보기

인천남항·연안항등 건설예산 370억원 조기집행
경제활성화를 위해 예산 670억원 중 370억원 상반기 집행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올해 인천남항 및 용기포항(연안항) 등 건설예산 670억원 중 370억원(55%)을 경제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와 동측교량공사, 북측교량공사 등의 교통망 확충과 백령도 용기포항의 항내 정온 확보를 위한 방파제 건설 등이 추진된다.

특히 新국제여객터미널과 아암물류2단지의 원활한 항만운영과 조기 활성화를 위해 금년 말까지 연결 교통망 구축사업을 우선적으로 완공할 계획이다. 신규사업으로는 북성포구 십자굴 일원에 준설토투기장 조성을 위한 호안축조공사와 안산시 방아머리 해빈 복원을 위한 연안정비사업 및 영종도 재개발 진입도로 개설을 위한 실시설계용역 등이 착수된다.
정재필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