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P&I Club 홈페이지 COO와의 대화 개설

  • 등록 2016.10.05 09:38:19
크게보기

Korea P&I Club 홈페이지 COO와의 대화 개설

한국선주상호보험(대표이사 박정석)는 2016년 9월부로 KP&I와 국내 해운업계 보험담당자들의 소통을 향상 시키고 KP&I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KP&I 최고경영자(COO)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창구를 홈페이지(www.kpiclub.or.kr)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금번 홈페이지 개설되는 "COO와의 대화“ 메뉴에는 세가지 카타고리로 분류되는데 첫번째 『칭찬합시다』에는 KP&I 임직원들과의 업무처리 중 칭찬하고 싶은 사항이나 감사를 표하고 싶은 임직원들에 대하여 COO에게 대신 고마움을 전하는 칸으로 클럽의 인사고과에도 반영하여 임직원들이 더욱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고객의 요구에 응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신고합시다』에는 계약, 클레임, 선박검선, 영업방문시에 야기된 문제점에 대하여 글을 남겨 주시면 임직원들의 반성과 개선의 기회로 삼고 업무역량 향상에 더욱 분발하겠다는 의도로 만든 칸이다. 마지막 『제안합시다』에는 향후 KP&I가 가야할 방향이나 현재 클럽운영상의 개선사항 등에 대하여 KP&I의 주인의식을 갖고 COO에게 직접 조언을 하여 향후 KP&I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칸이다.

“COO와의 대화”는 IG클럽과는 차별성을 둔 정책으로 국내 유일의 배상책임보험회사인 KP&I의 경영과 정책에 시장의 소리가 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며 국내 해운업계의 울타리가 되고 싶은 KP&I의 여러 시장친화 정책 중 하나로 시행되는 것이다. 동 메뉴는 조합원 개개인의 진솔한 의견을 듣고 수용하고자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여 COO만 열람할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므로 KP&I의 발전을 위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KP&I는 업계에서 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취지하에 분기별로 KP&I의 발전을 위한 진심 어린 의견을 보내주신 분들 중 선별하여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2016년 성공적인 갱신을 마친 KP&I에는 현재 1096척, 2450만톤 선박이 가입되어 있고 연간수입보험료 규모는 3천 1백만불이 넘는 수준이다.

 
정재환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