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항회 회장에 이항규씨 22일 연임됐다

  • 등록 2007.03.22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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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항회는 22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항규 회장을 연임시켰다.

 

임기3년의 회장직을 맡게 된 이 회장은 "수익 사업확대를 통해 장학사업을 늘려 가는 것은 물론 회원간의 친목을 더욱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서는 6명의 부회장 선임을 회장에게 위임했다.

 

해항회 초대회장은 문명린 전 해운항만청 청장에 이어 정연세 전 해운항만청장 이 맡아왔다.

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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