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Net 창립 13주년 기념식 1일 개최했다

  • 등록 2007.04.02 1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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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물류IT전문기업 거듭나기 위한
전직원 결의 다지는 화합의 장 마련했다
 

 

물류IT 전문기업 케이엘넷(www.klnet.co.kr, 이하 KL-Net, 대표이사:박정천)은 창립 13주년을 맞아 4월 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갖고, 세계적인 물류IT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KL-Net 전직원과 OB직원들이 참석해 금융사고로 인한 회사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을 자축하며, 전직원이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KL-Net 비전 2020 제창으로 시작된 행사는 장기근속자와 모범사원 포상, 승진자 임명장 수여가 있었으며, KL-Net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해보고 이의 실천을 위한 직원들의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물류정보화 추진을 위해 물류관련 기관 및 업,단체의 공동참여로 1994년 설립된 KL-Net은 그동안 대한민국 물류정보화의 선두주자로서, 국가와 물류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과 산업포장을 수상한데 이어, 2006 e-비즈니스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끊임없는 연구와 품질개선을 통해 ISO 9001인증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 최고의 물류IT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물류EDI 서비스를 기반으로 물류관련정보시스템 구축(SI)과 IT 아웃소싱 수행, EDI서비스를 고도화한 항만물류통합시스템 PLISM서비스에 이어 전자세금계산서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물류IT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L-Net은 5,000여 물류기업의 성공비즈니스를 위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정천 KL-Net 대표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창립 13주년이 되는 2007년을 재도약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절실하며, 직원 개개인이 혁신의 선봉장이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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