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에 처음으로 대형선사 직원 파견된다

  • 등록 2007.06.01 13: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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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은 6월 1일부터 각 대형선사로부터 교대로 보험법무팀 직원을 파견받기로 했다.

 

KP&I 첫 파견직원은 현대상선 노용석 과장이며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KP&I는 2000년에 설립되어 07년 5월 현재 가입선박 515척/360만 GT, 연간보험료 850만달러, 국내시장점유율 약 9.5%의 규모로 성장하여, 이에 걸맞는 클럽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KP&I가 각 대형선사의 보험법무팀 직원을 교대로 파견 받기로 한 것이다.


업무상 노하우 교환으로 선대운영의 인력양상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보험계약자와 보험자간의 의견이나 희망사항 등의 교환으로 서로간의 이해의 폭도 증진시킬 계획이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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