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중동사태 대응 비상대책반 가동…부산항 운영 점검 강화
부산항만공사(BPA)가 중동사태에 따른 글로벌 해운·물류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책반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항만공사는 3월 5일부터 ‘중동사태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해운·물류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데 따른 대응 차원이다.
비상대책반은 운영부사장을 반장으로 두고 총괄통제팀, 동향파악·선사지원팀, 부산항 운영 상황팀, 행정지원·대외소통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됐다.
부산항만공사는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글로벌 선사 동향과 해운·물류 분야 영향을 조기에 감지·분석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 향후 사태가 장기화되거나 악화돼 글로벌 공급망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비상대책반을 확대 편성해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중동사태로 인한 국제정세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부산항 운영에도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