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유지준설공사 착수…통항 안전성·항만 이용 편의 제고

  • 등록 2026.04.22 13: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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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유지준설공사 착수…통항 안전성·항만 이용 편의 제고

인천항만공사가 내항과 남항, 신항 일대의 선박 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유지준설공사에 착수한다. 항로와 부두 인근에 쌓인 퇴적토를 제거해 적정 수심을 확보함으로써 입출항 여건을 개선하고 항만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달 중순부터 내항 갑문 진입수역, 남항 ICT 및 관리부두, 신항 관리부두를 대상으로 2026년 유지준설공사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4월 착공해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공사비는 약 37억원이며, 대상 구역에 퇴적된 토사 약 12만㎥를 준설할 계획이다.

유지준설이 완료되면 선박 운항에 필요한 적정 수심이 확보돼 해저 위험요인이 줄어들고, 선박 입출항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운항시간 지연 등 항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도 완화될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준설공사가 선박 통항 안전성 확보는 물론 선사와 하역사, 예선사, 도선사 등 항만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유지준설을 통한 수심 확보로 선박 통항 안전성 확보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인천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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