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이 전세계 어린이에게 무료 바이올린 레슨을 제공하는 단체인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바이올린’을 후원하며 메세나 차원의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그동안 1사1어촌 자매결연, 1사1학교 자매결연, 장학/복지 사업 등의 활동을 펼치며 사회기업으로서의 제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왔던 STX팬오션은 8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사랑의 바이올린 여름음악캠프’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여름 음악캠프는 어린이들의 바이올린 연주 실력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서, STX팬오션은 자원봉사자, 어린이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올해 캠프 기간 동안 한바다 연수원을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숙박과 식사 제공 등의 모든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바이올린’은 서울시 및 미국 캘리포니아주정부에 등록된 대표적인 민간문화활동 단체로, 7월 현재 국내 23곳과 미국,콩고,필리핀 등에서 모두 309명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바이올린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