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주요 계열사 차례로 방문, 이해하는 기회 가져
최근 STX그룹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아커 야즈社(Aker Yards)의 최고 경영진이 지난 10월 STX 그룹 강덕수 회장 및 경영진의 아커 야즈社 방문에 대한 답례로 한국을 방문, STX그룹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단은 스바인 실베르센(Svein Sivertsen) 아커 야즈社 회장을 비롯해 이리외 율린(Yrjö Julin) 아커 야즈社 사장, 래이프 보르게(Leif Borge) 아커야즈社 CFO, 아르네 오토 로그네(Arne Otto Rogne) 아커 야즈社 노조대표 등 핵심 경영진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아커 야즈社 경영진은 13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STX조선의 진해조선소, 창원 소재 계열사인 STX엔진, STX중공업, STX엔파코 및 서울 STX남산타워를 차례로 방문했다.
(사진설명: 진해야드에서 기념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