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지형 측량 기술 세미나 개최

  • 등록 2007.12.15 0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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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원장 심동현)은 자체 공무원 연구 모임인 멀티빔운영연구회 주관으로 해저지형 측량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 세미나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중빔음향측심기(MES)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  유관 사업의 성과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했다.

  

특히 초청 강연에서는 부경대학교 서영교박사의 “멀티빔 기술동향, 자료의 활용 사례” 발표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길영박사의 “동해 울릉분지 가스하이드레이트 탐사”, “멀티빔을 활용한 해저피복 분류” 등 연구 결과를 발표해 멀티빔에 의한 해저지형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해 본 좋은 기회였다.

  

해양조사원에서는 ꡒ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계와 업계의 관련 전문가 간 정보 교류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일하며 연구하는 활기찬 조직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업무와 연계해 사업성과의 품질(Quality)을 높이는 등 업무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ꡓ라고 밝혔다. 다중빔음향측심기 : 음파를 이용한 정밀수심측정장비    (MultiBeam Echo Sounder)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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