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는 1월18일 정기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기로 했다.
이진방 회장주재로 최근 개최된 회장단회의에서는 먼저 사무국으로부터 200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예산집행내용을 보고받은 뒤 2008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편성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내년 1월10일 총회대책 회장단회의를 갖고 사업계획 등을 검토하고, 1월18일 2008년도 정기이사회와 총회를 열러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키로 했다.
또 △해운세제 일몰제 적용대책 추진 △BBC HP 선박수입 미신고에 따른 대책 △외국인선원 고용범위 확대추진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 △‘HEBEI SPIRIT’호 기름유출사고 현황 및 방제작업 △한-중 해운회담결과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ASF) 분과위원회 중간회의 개최일정 △해운기금 조성현황 등을 보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