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00억 달성하려면 영업하는 자세부터 달라져야 한다
물류IT전문기업 케이엘넷(www.klnet.co.kr 대표 박정천)은 2008년 매출목표를 405억원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박정천 사장이 직접 영업직원들을 대상으로 영업마인드 제고를 위한 영업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업교육에 나선 박정천 대표는 “케이엘넷의 영업직원은 현재에 안주하기 보다는 오늘보다 나은 더 큰 성장을 이루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가질 것”을 주문한 후 “철저한 기획과 관찰, 집중과 인내, 그리고 시간과 업무에 대한 효과적인 분배 마인드를 가지고 영업에 임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 “사라지는 제품과 기업에 대해서는 실패 요인을, 반대로 성공하는 제품과 기업에 대해서는 그들의 경쟁력은 무엇인지를 철저히 분석하고 타산지석으로 삼을줄 알아야 한다”면서 “본인에 맡겨진 목표를 어떻게 수행할 지 고민해 볼 것”을 요청했다.
올해 케이엘넷은 비전 2020의 단계별 목표아래 실질적인 도약과 성장을 이끌어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점에 접해 있다.
이를 위해 올초부터 기존의 RFID 미들웨어를 업그레이드 시킨 u-Linkers 버전 2.0 , 차세대 지능형위치기반 영상감시시스템, 물류업계 대상의 특화된 웹 기반 그룹웨어 등 ‘신성장 동력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들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
케이엘넷 박정천 대표는 "올해는 회사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되어줄 신제품과 사업모델을 대거 선보일 계획으로 있어 어느때보다 영업직원들이 정신적으로 강력하게 무장되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매주 1회 영업직원 대상 정기모임을 가지는 등 강력한 영업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