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 케이블TV 계열사 매각

  • 등록 2008.11.13 10:42:24
크게보기

SBN, CRTV 매각, 계열사 제외


C&그룹이 그룹내 케이블TV 계열사인‘생활경제 TV㈜’(채널명 SBN)와 ‘㈜방송과 사람’(채널명 CRTV)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C&그룹은 ‘㈜영상세계’와 그룹내 케이블TV 계열사 2곳의 지분 전체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생활경제 TV㈜’(채널명 SBN)는 지난 2005년 7월 C&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어 교육전문 채널로서 경제관련 정보 및 자격증 등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하였으며, ‘㈜방송과 사람’(채널명 CRTV)은 2005년 10월에 C&그룹에 편입되어 부동산 및 건설관련 프로그램을 제작 · 송출하고 있었다.


한편 C&그룹은 ‘생활경제 TV’와‘방송과 사람’을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했다.


C&그룹 관계자는 기존에 추진중이던 계열사 자산 매각 및 계열사에 대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케이블TV 계열사를 매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재필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