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대산항 지역 파급효과 용역완료

  • 등록 2006.09.13 14: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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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8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대산항 국가부두 개장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추정’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완료했다.

  

이용역보고에 따르면 대산항 국가부두 1단계 1차 개발단계의 경제적 효과로는 생산유발효과 2937억원, 고용유발효과 5060명, 임금유발효과 577억원이, 국가부두 1선석의 이용단계 효과로는 고용창출효과 186명, 물류비 절감효과 등 연간 400억원의 효과가 발생하고 2010년 4개 선석 운영시 16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 관계자는 “대산항 조기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항만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2단계 공사가 조기 완공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연구성과물을 홍보물로 제작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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