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 장금상선 등 신규 동남아 서비스

  • 등록 2009.10.22 08:22:13
크게보기

고려해운, 장금상선, Gold Star Line 3사가 동남아항로 신규서비스를 개설한다.


고려해운 (대표이사 박정석 /www.ekmtc.com) 장금상선과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Gold Star Line 등 3사는 최근 동남아 항로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10월 말 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ANX (Asia New Express)로 명명된 이번 서비스는 인천(부산),상해,홍콩,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지역을 기항하면서 Far East와 호치민, 람차방, 자카르타를 연결하는 구간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직기항 서비스 증편에 따른 대화주 서비스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ANX 서비스는 고려해운 (KMTC) 2척, 장금상선 (Sinokor) 및 Gold Star Line이 각각 1척으로 4척의 1,700 TEU급 선박을 투입, 공동운항 형태로 10월31일 인천발 Maiden Voyage를 시행한다. 서비스 로테이션은 인천-부산-울산-상해-홍콩-호치민-람차방-자카르타-호치민-셔코우-홍콩-인천 순이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