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지정병원 협약식

  • 등록 2011.06.24 11: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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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 -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지정병원 협약식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이사장 정흥태)과 2011.6.23.(목) 부민서울병원에서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조합 지정 병원이 된 인당의료재단은 부민서울병원, 부민병원(부산), 구포부민병원 등 전국에 총 3개의 병원을 운영 중이며, 척추,관절,내과,재활의학 전문병원으로 유명하다.

 


조합 관계자는 “지정병원 운영을 통해 조합이 병원에게 지급보증을 함으로써 공제가입 재해자(선원 및 여객)는 계약보증금, 진료비 등의 걱정 없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재해 발생시 한층 강화된 사회보장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전국 101개(본부 1, 부산 21, 인천 11, 목포 13, 여수 10, 제주 3, 마산 5, 군산 8, 완도 3, 통영 4, 울산 9, 포항 4, 거제 1, 동해 3, 보령 5)의 지정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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