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사)부산예부선선주협 업무협약 체결
해양사고 방지위한 긴급예선 지원 등 협력
해양사고 방지위한 긴급예선 지원 등 협력
부산항만공사(BPA)는 5일 부산 중구 중앙동 BPA사옥 중회의실에서 (사)부산예부선선주협회와 ‘상호협력 및 긴급 예선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BPA는 항내 표류중인 장애물 등 항만 안전을 위협하는 긴급 상황이 발생해도 (사)부산예부선선주협회 소속 예선을 지원받아 항만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BPA와 예부선선주협회는 부산항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한편 정부의 국정과제, ‘해양사고 30% 줄이기’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BPA는 지난 5월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부산지사와도 ‘상호협력 및 긴급 예선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