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청 깨끗하고 투명한 업무추진을 위한 청렴명함 제작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25일 정부의 확고한 반부패 의지를 강조하고 직원들의 깨끗하고 투명한 대민업무를 위해 청렴명함을 제작하여 전 직원에 배포했다.
인천항만청은 청렴명함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그간의 수동적 인식을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실천의지로 전환하기 위해,“깨끗하게! 당당하게! 함께해요! 청렴문화”, “초심(初心), 양심(良心), 공심(公心)으로 청렴하게”, “함께하는 청렴실천, 미소짓는 인천항만청” 등 개인별로 직접 작성한 청렴문구를 명함에 게재했다.
또 민원인이 각종 부정부패행위 및 공익침해행위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부정부패ㆍ공익신고센터를 명함에 표기하고, 스마트폰으로도 신고센터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도 삽입했다.
청렴명함 외에도 인천항만청은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실천을 위해 ‘2013년 인천지방해양항만청 반부패 청렴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청렴 및 민원관련 우수자를 ‘이달의 인천항만청 우수직원’으로 선정하여 매월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