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추석연휴 항만 정상운영 특별대책 마련․시행

  • 등록 2013.09.14 1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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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추석연휴 항만 정상운영 특별대책 마련․시행
연휴기간에도 평시 수준의 서비스 및 완벽한 비상상황 대비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과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추석연휴기간인 9월 17일(수)부터 22일(일)까지 6일간 공동으로 인천항 항만운영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원활한 하역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18일부터 20일까지의 3일간은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 관계기관 및 주요 업단체와 비상연락망을 전면 가동하여 긴급하역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완벽하게 대비키로 했다.
                                    ※ 인천항 추석연휴기간 하역작업계획
화물
종류
연휴기간 휴무여부
주요내용
추석 이전
추석
(19일)
추석 이후
17일
18일
20일
21일
22일
컨테이너
정상
정상
부분
정상
정상
정상
․추석 당일 하역사별 부분 운영
유류/원료
정상
정상
부분
정상
정상
정상
일반화물
정상
정상
휴무
정상
정상
정상
․추석 당일 휴무

이를 위해,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해상교통관제(VTS) 업무를 24시간 교대근무 체제로 정상 운영하고, 예선과 도선사는 대기조를 편성하여 평상 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또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항만순찰 및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했다.

인천항만청 및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추진과정에서 일부 어려운 점이 있다 하더라도 인천항이 기업하기 좋은 항만, 고부가가치 창출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두 활성화 등 항만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덧붙였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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