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포신항 여객터미널내 안전 및 편의시설 준공
인천항만청 용기포신항 부대시설 설치공사 10일 준공
인천항만청 용기포신항 부대시설 설치공사 10일 준공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용기포 국가관리연안항 신항내 여객터미널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용기포신항 부대시설 설치공사를 지난5월27일 착공하여 지난10월10일자로 준공(사진)했다고 밝혔다.
용기포신항 여객터미널은 2012.12월 개장했으나, 항만부지내 무질서한 주차로 교통이 혼잡하였고 여객선 승․하선시 불편이 발생하는 등 그 동안 여객터미널 편의시설 부족으로 주민 및 관광객의 불만에 목소리가 컸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용기포신항 여객터미널 부대시설로 주차시설(약 100여대)을 확보하고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파고라, 캐노피, 보안휀스, 안전난간, 대합실내 의자 등을 설치함으로써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편의와 안전을 제공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