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행복-일손 나눔 행사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11월 7일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시민봉사자들과 농촌일손돕기를 통한 “나눔의 행복-고구마 수확” 일손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봉사자 10명과 부산항만공사 임직원 40명이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고 수확한 고구마는 전량 중구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족에게 전달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설립 이후 부산진역 밥퍼와 동구 안창마을 벽화봉사 등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