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대비 항만 어항시설물 및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가 안전대진단(해빙기 분야 포함) 시행
국가 안전대진단(해빙기 분야 포함) 시행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해빙기에 대비하여 국가 안전대진단과 동시에 대산항 등 관할지역내 항만․어항시설물 및 건설공사현장에 대하여 담당 공무원과 분야별 민간 전문가 등 민관합동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 확대 개편된 이후 안흥외항 방파제 등 26개소의 국가어항시설물과 대산항 국가부두 등 10개소의 항만시설물 및 대산항 국제여객부두 개량공사 등 3개소의 건설공사 현장이며, 해빙기에 대비하여 주요 계류시설(안벽, 물양장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위험시설을 발굴하고 보수보강 등 개선조치함으로써 재해에 대비하고 건설공사현장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시설 피해방지 및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