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22일 신사옥 개소식

  • 등록 2015.06.22 14: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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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 22일 송파구 신사옥 개소식 개최해
해양환경관리공단 송파 신사옥서 Jumping KOEM 다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2일 신사옥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양환경관리공단은 개소식 행사에서 ‘배려 소통 화합으로 다 함께 도약하는 Jumping KOEM’이라는 新경영방침을 새롭게 선언하고, 제2의 창립에 준하는 자세로 해양분야의 공공기관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환경관리 전문기관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28길 28에 위치한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신사옥 개소식엔 장 만 공단 이사장, 김영석 해양부 차관과 이동원, 박제영, 이용우 전직 공단 이사장 등과 언론인이 참석(사진)한 가운데 개최됐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신사옥 이전을 단순한 물리적 공간 변화가 아닌,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도약의 장으로 삼겠다”며, “오늘을 계기로 우리 공단 임직원 모두가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푸른 해양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국민기업으로서 더욱 풍요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우측 장만 공단이사장, 좌측 김영석 해양부 차관 등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을 모태로 2008년 1월 출범한 공단은 해양환경을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가꾸기 위해 해양환경 보전 및 개선, 해양오염 방제 및 교육, 국제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바다를 건강하게 가꾸는 국민기업으로서 국가 해양생태계 통합조사, 해양보호구역 관리, 해양 방사능 측정, 해양수질 정도관리, 해양폐기물 수거사업, 오염퇴적물 정화 등 다양한 해양환경 보전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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