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중부해경 본부장 인천 지역 초도 순시

  • 등록 2016.01.03 19: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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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중부해경 본부장 인천 지역 초도 순시
강화도 도선 선착장 등 연휴 안전관리 현장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이원희)는 취임이후 인천 강화도 선착장, 도선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첫 초도순시를 실시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원희 중부해경본부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 역할이 중요하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부해경본부는 해넘이 행사가 개최되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중부해경본부와 소속 4개 해경서(인천ㆍ평택ㆍ태안ㆍ보령)에 상황관리본부를 운영하여 구조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주요 행사장 6곳과 선상행사를 개최하는 4척의 유람선 인근에 경비함정 10척, 경찰관 30여명을 배치하는 등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했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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