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0주년 축하사 :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석

  • 등록 2016.04.28 12: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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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0주년 축하사 :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석
해양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대표매체로 나아가길

해양분야의 전문 매체로 힘찬 항해의 돛을 올린 ‘해사경제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전국의 해양수산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해사경제신문은 해양분야의 최신 이슈를 선도하며 해운, 항만, 물류, 조선, 해양산업과 수산을 아우르는 대표 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해양분야 각 산업의 정확한 정보와 트렌드를 전달하며 관련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습니다.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양의 발전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것은 바다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신념입니다. 바다가 가진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는 것, 바다를 통해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것이 바로 해양수산부가 나아갈 길이며, 모든 해양수산인의 바람입니다.

장기화된 글로벌 경기 침체와 해운 시황 악화로 해운업을 비롯한 각 산업들의 경영여건이 밝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라고 했습니다. 올해는 해양수산이 통합행정을 시작한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통합행정 20주년을 해양르네상스 원년으로 삼아 위기를 극복하고 올 한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0년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해사경제신문이 100년을 내다보는 해양 정론매체로 우리나라의 해양분야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해사경제신문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전문매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28일
해양수산부 장관 김 영 석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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