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 14일 부사장 최영곤 선임

  • 등록 2007.02.14 15: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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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년 연세대

법대 법학과 졸업
▲ 1985년 전남대

경영대학원 석사
▲ 1996년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MBA 과정 수료
▲ 1977~2007년

한국산업은행

안양/전주지점장

중소기업·투자

전문위원 근무

C&그룹(회장 임병석)은 14일, 계열사인 ㈜C&중공업 부사장 겸 그룹 해운제조계열 경영지원부문장에 최영곤(57, 崔永坤)씨를 영입했다.

  

㈜C&중공업의 신임 최영곤 부사장은 1977년 한국산업은행에 입행하여 30년간 국제금융부와 투자금융부, 그리고 중소기업과 투자전문위원을 거친 정통 금융통이다.

  

C&그룹은 2007년을‘수익위주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내실경영의 해’로 정하고, 그룹 건설부문에 해외영업 전문가를 영업한데 이어 C&중공업을 포함한 그룹의  해운제조부문에 금융전문가을 영입하는 등 그룹 핵심 사업부문에 전문 인력 영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최영곤 부사장은 ㈜C&중공업과 C&상선와 C&진도등 해운제조계열 경영지원부문을 책임지게 된다.


 

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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