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유치, 강원지역 주유소도 나섰다

  • 등록 2007.02.14 17: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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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주유소와 고객이 함께 나섰다.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는 2014 평창 동계 올림픽 IOC 실사 첫날인 14일부터 강원도 강릉과 평창지역 20여 곳의 주유소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깃발과 스티커 부착 등 열띤 장외 지원에 펼쳤다.

  

현대오일뱅크는 오늘부터 나흘간 펼쳐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실사단에 대한 강원도민들의 열렬한 환영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유치 열기를 전달하기 위해 주유소 이용 차량들에 2014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기원 깃발과 스티커 1만 여장을 제작해 방문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각 주유소는 유치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내걸어 강원도민의 유치 염원을 보여 준다.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깃발과 스티커를 부착한 많은 자동차들이 강릉과 평창지역에서 실사 장소로 이동하는 IOC 실사단에게 강원도민의 열망과 열기를 뜨겁게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오일뱅크 최병오 강원지역 본부장은 “오늘부터 시작될,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위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실사단의 조사활동에 맞춰 강원지역민의 간절한 염원과 유치 열기를 전달하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 며 “강원도민들의 열망이 받아들여져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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