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현대상선 투자 구체적 일정 규모 결정된바 없다

  • 등록 2018.08.23 12: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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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현대상선 투자 구체적 일정 규모 결정된바 없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보도 주요내용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이 현대상선에 5년간 5조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현대상선이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에 발주하기로 약속한 20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수비용이 3조원이다. 이는 해양진흥공사와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나눠 부담한다."


"해양진흥공사는 최근 신용평가사에 공사채 발행을 위한 신용평가를 의뢰해 하반기 수조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재무건전성을 감안해 해양진흥공사는 우선 3조원어치가량의 공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는 "현대상선 투자 등에 관한 구체적인 일정과 규모는 결정된 바 없으며, 공사의 재원조달 방안 역시 현재 검토단계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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