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항만 근로자 대상 명절맞이 격려

  • 등록 2024.09.13 17: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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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항만 근로자 대상 명절맞이 격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3일(금),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명절 연휴에도 원활한 항만 운영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는 항만 근로자들에게 추석 명절 격려품을 배부하였다. 
 
이날 BPA는 부산항만산업협회, 부산항운노동조합, 한국검수검정협회, 부산항보안공사, 부산 세관, 해양경찰서 등 총 30여 개 기관 임직원 6,700여 명을 대상으로 떡·쿠키 선물 세트를 지급하였다.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직접 항운노조 국제여객터미널지부·감천지부 등에 방문하여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부산항보안공사의 북항 및 감천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추석 기간 중 부산항 보안 강화 대책’을 청취하고 안전한 항만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오늘날의 부산항이 있었던 것은 그간 현장에서 연중무휴 땀흘리며 일하는 항만 근로자들의 노고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현장기반 경영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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