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파코 우포늪 환경정화활동 나섰다

  • 등록 2007.04.10 1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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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파코는 지난 7일 국내 최대 자연습지인 창녕우포늪에서 임직원, STX가족봉사단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우포늪의 유입하천 및 목포늪과 쪽지벌 지역을 집중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폐타이어, 폐비닐 등 습지 환경에 해로운 폐기물과 쓰레기 50여 포대를 수거했다.

  

지난 3월 8일 STX엔파코는 경남도청에서 “습지보전 기업 서포터즈(supporters)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체계적인 습지보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 경남에서 열리는 제10회 람사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각적으로 지원하고자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STX엔파코는 향후에도 습지보전 기업 서포터즈로서 지속적으로 우포늪 및 인근 지역 습지 등 환경정화활동 및 지원활동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엔진조립공장 박시종 기감은 “아직은 낯설고 단순히 지켜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던 습지의 가치와 소중함을 피부로 느꼈으며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야겠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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