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부터 이틀간 신청은 5월 14일부터
서울시에서는 인터넷의 발달과 거래의 편리성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자상거래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가까운 장래에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쇼핑몰 만들기에서부터 e비즈니스 성공전략까지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이론은 물론 오픈마켓 창업사례, 전자상거래 관련법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정보위주의 실질적 강좌로 진행되며, 주요 강사는 애드웹커뮤니케이션의 임성기대표, 코리아디지털경제연구소 이금용 소장, 김윤근 변호사 등이다.
교육은 6월 4일과 6월 5일 두 차례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실시되며 교육생은 400명 기준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14일부터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http://ecc.seoul.go.kr)로 접수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