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협력 강화…인천항 경쟁력 제고 방안 논의

  • 등록 2026.03.12 14: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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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들과 함께 글로벌 해운·물류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부두 생산성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는 12일 오전 공사 사옥에서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협의회’를 열고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과 항만 운영 현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인천항만공사 항만운영실과 각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원·달러 환율 급등 등 글로벌 해운·물류시장 변화가 인천항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또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화물 반출입 시간 단축 방안이 집중 논의됐으며, 항만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 공유를 비롯한 주요 운영 이슈 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인천항만공사는 그동안 터미널 운영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물류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화에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협의체 운영을 통해 항만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상기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그간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내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물류환경을 조성해왔다”며 “앞으로도 터미널 운영사들과 더욱 긴밀히 공조해 인천항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항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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