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지도선 실종선원 시신1구 인양

  • 등록 2007.11.23 11:38:04
크게보기

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김병찬) 소속 어업지도선 무궁화 19호(선장 길호집)는 23일 오전 8시경 선박침몰(제주선적 근해유자망 제707윤정호, 11.19. 전남 신안군 하태도 남서방 6.2마일)로 실종됐던 2명중 시신1구를 인양했다.

  

서해어업지도사무소는 실종선원 발생 신고를 접수하고 22일 지도선을   현지해역에 급파하여 현장의 기상여건과 조류 이동 상태 등을 감안하여 수색 작업을 실시한 결과 23일 오전 7시경 시신을 가거도 북동방 14마일 해상에서 발견하고 인양하여 목포해경에 인계했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